기획재정부는 316개 공공기관 임금피크제 도입현황을 점검한 결과 24개 공공기관이 도입을 완료했다고 24일 밝혔다.
기재부에 따르면 지난 7월말 11개 공공기관이 임금피크제 도입을 완료한 후 한국전력, 예금보험공사 등 13개 기관이 추가로 도입을 마무리했다.
기재부 관계자는 “대형 공기업인 한국전력이 도입을 완료함에 따라 여타 공공기관으로 조기에 확산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24개 도입기관을 살펴보면 30개 공기업중 8개사, 준정부기관 86곳중 11개, 기타 공공기관 200개중 5개가 임금피크제를 도입했다. 이들 기관의 임금피크제 신규채용 규모는 2016년 593명 수준으로 전망된다.
24개 도입기관의 임금피크제 적용기간은 평균 2.9년이며 이후 평균임금 지급률은 1년차에 75%, 2년차에 68%, 3년차에 59%로 나타났다.
정부는 다음달 초 관계부처 점검회의를 개최해 임금피크제 도입에 관한 애로사항을 점검하고, 해소방안을 강구해 올해 안에 전체 공공기관 도입을 차질없이 추진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