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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파크, SKT·기업은행 등 인터넷은행 컨소시엄 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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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복음 기자

승인 : 2015. 08. 26.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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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파크는 자사가 주도하는 인터넷전문은행 컨소시엄(인터파크 뱅크 그랜드 컨소시엄)에 SK텔레콤과 NHN엔터테인먼크, IBK기업은행 등이 참여한다고 26일 밝혔다.

이 컨소시엄에는 SK텔레콤, NHN엔터테인먼트, 옐로금융그룹 등 정보통신기술(ICT)기업, IBK기업은행, NH투자증권, 웰컴저축은행 등 금융기업, GS홈쇼핑 등이 참여하기로 했다.

인터파크는 컨소시엄에 참여하는 각 사가 보유한 고객 생활영역에서의 데이터를 통해 고객을 충분히 이해함으로써 대출, 개인맞춤형 자산관리, 결제 등의 부분에서 실제 소비자들의 효익으로 연결될 수 있는 혁신적인 사업모델을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방대한 빅데이터를 활용해 다양한 금융상품을 개발, 공급자 중심의 기존 서비스에서 수요자 중심의 서비스로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이상규 인터파크 인터넷전문은행 추진단장 사장은 “컨소시엄 참여사들 모두 각자의 영역에서 혁신적인 금융서비스를 위한 역할과 비전을 준비해 왔다” 며 “각사가 가진 노하우와 인프라를 잘 조율해 혁신적 서비스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컨소시엄 참여 회사들은 서울 삼성동 인터파크 본사에 각 사의 인터넷전문은행 추진 태스크포스(TF)인력을 모아 총 30여 명에 이르는 추진단을 구성하고, 9월말까지 예정된 예비인가 신청을 공동으로 준비할 계획이다.
윤복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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