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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환 부총리, 이주열 한은 총재 1년만에 비공개 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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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복음 기자

승인 : 2015. 08. 28.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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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만날 예정이다.

28일 금융권에 따르면 최 부총리와 이 총재는 이날 저녁 주요 간부들과 함께 비공개 만남을 갖는다.

이번 비공개 회동은 최 부총리가 이 총재에게 먼저 자리를 갖자고 제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업계는 이번 회동에서 현재 경제상황 등을 논의하고 인식을 공유할 것으로 보고 있다. 기재부와 한은 관계자들은 이번 회동에 대해 친목 차원이라고 설명을 하고 있지만, 최근 중국 경제의 위기가 고조되는 등 대내외적 불확실성이 커진 만큼 대응 방안을 모색할 것으로 전망된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두 수장이 만난 이후 한은이 기준금리를 인하한 전례가 있어 두 수장의 회동을 ‘금리 조정의 신호’로 해석하는 분위기도 있다.

한편 최 부총리와 이 총재가 회동하는 것은 지난해 최 부총리가 취임한 이후 1년여만이다.

윤복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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