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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수 aT 사장 “칭다오 물류센터, 농식품 中수출 전진기지 만들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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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성식 기자

승인 : 2015. 08. 30.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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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수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5
김재수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김재수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이 최근 개관한 ‘칭다오 한국농수산식품 물류센터’를 국내 농식품의 중국 수출 확대를 위한 전진기지로 만들겠다고 30일 밝혔다.

2013년 6월 착공한 후 2년 3개월만에 준공돼 지난 28일 문을 연 칭다오 한국농수산식품 물류센터는 연면적 1만4482㎡ 규모로 첨단 냉동, 냉장, 상온 시스템을 모두 갖춰 연간 2만톤 수준의 물량 취급이 가능하다.

aT는 올해 칭다오와 베이징·상하이 등 3대 도시를 연결하는 물류수송 연계시스템을 구축하는 한편, 내년에는 청두와 광저우를 연결하는 5대 거점 수송연계 시스템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김 사장은 “칭다오 물류센터는 중국에 수출되는 농식품을 단순히 보관 처리하는 수준에 머물지 않고 해상운송, 통관, 내륙운송 등의 과정을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역할을 담당할 예정”이라며 “이곳을 거점으로 B2B와 B2C를 아우르며 장기적으로는 수입 농산물의 정보를 모으는 센터로서의 역할도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이곳을 청두에 개설된 aT 청두지사와 연계해 중국 중서부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확보함으로써 앞으로 국내 농수산식품의 중국 진출 르네상스를 열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주성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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