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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 위원장은 31일 오전 금융개혁 현장점검반에서 “중요도가 높은 과제의 경우 위원장에게 직보로 요청할 수 있는 블루시트를 금융회사에게 제공하고 제가 직접 챙기겠다”며 “현장에서 가능한 구체적인 답변을 드리기 위해 노력하고, 제가 직접 필요사항을 챙기겠다”고 말했다.
금융개혁 현장점검반은 지난 3월에 출범해 7월말까지 총 197개 금융회사를 방문, 약 2400건의 건의사항을 접수받아 1436건 회신·완료했다.
점검반은 그동안 바텀업(Bottom-up)방식으로 금융 최일선 현장에서 근무하는 실무자들의 실제 건의사항을 가감없이 청취하고 건의과제를 발굴해 현장의 목소리를 제대로 전달하려고 노력했다고 금융위는 밝혔다.
금융위는 ‘금융개혁 현장점검반’을 총괄·지원하고, 상시적인 체제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난 13일 ‘금융현장지원단’을 설치했다. 앞으로 현장점검을 1회성에 그치지 않고 그동안의 ‘금융개혁 현장점검반’의 경험을 바탕으로 금융현장점검 체계를 상시화해 나갈 예정이다.
또 금융개혁 체감도 제고와 금융회사 보신주의 타파 등 금융개혁의 새로운 미션을 수행하기 위해 현장점검의 대상·방식을 다양화하는 등 방법론을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법령해석·비조치의견서 등의 내용을 금융회사, 금융이용자에게 전달하는 전파기능을 강화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