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홍식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총 4000억원에 달하는 자사주 매입이 빠르면 10일, 늦어도 이달 내에 진행될 예정”이라며 “일반적으로 배당투자가 시작되는 9월에 빠르면 SKT의 배당금 증액이 발표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김 연구원은 “트래픽 증가·통신 시장 안정화·일회성비용 제거에 따른 3분기 우수한 실적 발표가 예상된다”며 “정부 규제 리스크(기본료 폐지·제 4 이동통신 사업자 선정·폰당보조금상한선 폐지 우려)가 9~10월 중 별다른 파장 없이 소멸될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그는 “최태원 회장 사면으로 어느 때보다 SKT의 자사주 매입과 배당 확대 가능성은 높다”며 “실제 유동 물량이 15% 수준에 불과해 2% 달하는 자사주 매입이 수급상 적지 않은 도움이 될 것이다”고 전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