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NH농협금융 “2020년까지 자산규모 380조원 달성 목표”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150907010004124

글자크기

닫기

윤복음 기자

승인 : 2015. 09. 07. 10:54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사진1 (11)
김용환 회장이 지난달 28일 NH인재원에서 열린 ‘2015 농협금융 임원 워크샵’에서 자회사 임원들에게 강연을 하고 있다./제공 = 농협금융
NH농협금융지주가 2020년까지 자산규모 380조원, 당기순이익 2조원(명칭사용료 제외)을 달성하기 위한 ‘농협금융 2020 중기전략’을 수립해 발표했다.

농협금융은 2020년까지 △업계 선두권의 수익성 △차별화된 비즈니스 경쟁력 확보 △운영체계 고도화 △고객가치 제고를 통해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대표 금융그룹’으로 도약하는 것을 전략목표로 설정했다고 7일 밝혔다.

이를 달성하기 위해 △글로벌 진출 확대 △자산관리 경쟁력 강화 △사업플랫폼 혁신 △융·복합금융 선도 △리스크관리 선진화 △조직 경쟁력 강화의 ‘6대 핵심전략과제’를 중점 추진하기로 했다.

또 실행력을 강화하기 위해 2016년 경영계획, 조직개편 수립시 중기전략 사항을 반영하고, 주기적으로 핵심전략과제 이행 여부를 점검하고 보완하는 전략과제 관리체계를 구축했다.

농협금융은 6대 핵심전략과제가 성공적으로 추진될 경우 2020년 자산규모 380조원, 당기순이익 2조원(명칭사용료 등 특수요인 반영시 2조4000억원) 이상을 안정적으로 창출할 수 있을 것이라 전망했다.

농협금융측은 김용환 회장이 지난 4월 취임 직후 전 계열사가 함께 노력해야 하는 공동의 목표 설정이 금융지주의 중요한 역할이라고 판단하고, 미래 먹거리를 구상했다.

김 회장은 농협금융이 구(舊)우리투자증권(현 NH투자증권) 인수 등을 통해 자산 확대, 은행-비은행간 균형 잡힌 국내 사업포트폴리오 구축 등 외형 성장은 이루어 냈으나, 수익성과 글로벌 사업 그리고 전략과제의 체계적인 관리 등에서 다소 보완이 필요하다는 결론을 내리고, 이를 위한 구체적인 전략 구상에 착수했다.

또 핵심 분야인 글로벌 진출, 인적경쟁력 강화, 자산운용 경쟁력 강화, 여신경쟁력 강화, 보험사업 경쟁력 강화 등 주요 태스크포스(TF)를 금융지주에 설치하고 직접 회의를 주재하는 등 전 계열사 임직원이 공감할 수 있는 전략을 도출하기 위해 노력했며, 특히 현장의 목소리를 전략에 담을 것을 실무진에게 강하게 주문했다.

농협금융 관계자는 “이번 전략은 지주회사 출범 이후 3년간의 경영성과를 중간점검한 것”이라며 “최근 저금리·고령화 기조의 정착, 금융규제 개혁, 핀테크 활성화 등의 금융환경 변화를 반영한 것”이라고 말했다.
윤복음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

Advertise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