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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시황] 코스피, 외국인 매도에 ‘하락세’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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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태윤 기자

승인 : 2015. 09. 08.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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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승 출발했던 코스피가 외국인의 매도로 장 초반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8일 오전 9시55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8.85포인트(0.47%) 내린 1874.37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일 대비 5.92포인트(0.31%) 오른 1889.14로 상승 출발했다. 장 초반 1894.56까지 올랐지만 약세로 전환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이 584억원을 순매도하며 하락세를 주도하고 있다. 기관도 5억원의 매도 우위를 보인 반면 개인은 514억원을 순매수했다.

업종별로는 의약품(-4.76%)의 하락폭이 두드러졌다. 비금속광물(-1.98%)·음식료품(-1.83%)·서비스업(-1.36%) 등은 내린 반면 운수창고업(1.35%)과 건설업(1.29%) 등은 올랐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에서는 삼성전자(0.27%)·현대차(2.30%)·SK하이닉스(0.14%)·제일모직(2.17%)은 상승한 반면 한국전력(-1.69%)은 하락했다.

같은 시각 코스닥은 전일 대비 9.90포인트(1.53%) 내린 638.9를 기록 중이다.

코스닥지수는 전일 대비 3.28포인트(0.51%) 오른 652.08로 장을 시작했다. 장 초반 655.15까지 올랐지만 하락세로 돌아섰다.

코스닥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63억원과 22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는 반면 개인은 271억원을 순매수하고 있다.

업종별로는 섬유의류(-3.25%)·음식료담배(-3.02%)·제약(-2.65%) 등은 내린 반면 출판매체복제(1.78%)와 통신방송서비스(0.80%) 등은 올랐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가운데 셀트리온(-.92%)·다음카카오(-0.89%)·동서(-5.14%)·메디톡스(-1.88%)은 내린 반면 CJ E&M(3.02%)은 상승했다.

한편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 대비 0.6원(0.05%) 오른 1204.9원에 거래되고 있다.
강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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