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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분야 예산 6.6조원...문화창조융합벨트 본격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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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성식 기자

승인 : 2015. 09. 09.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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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문화융성’ 방점을 두고 내년 예산안을 통해 문화창조융합벨트를 본격 가동하고 고부가가치 서비스 산업을 육성하는 동시에 생활 속 문화 향유 기회도 확대한다.

이번 2016년 예산안 중 문화분야에 배정된 예산은 6조6000억원 규모로 전체의 1.7% 수준이다.

문화 분야와 관련된 내년도 예산안의 큰 줄기는 △문화창조의 선순환 기반 구축 △고부가가치 서비스산업 육성 △문화향유 기회 확충 등 세 가지로 정리될 수 있다.

이 중 가장 큰 규모의 예산이 편성된 것은 ‘문화창조융합벨트’다. 우선 가동 문화산업 생태계의 선순환 구조 구축을 위해 1319억원의 예산이 신규로 편성됐고, 군부대, 농어촌 등 소외지역을 위한 순회공연이 180억원에서 350억원으로 증액됐다.

문화가 있는 날 야외 문화행사 예산도 90억원에서 150억원으로 확대됐다.

1조4681억원이 책정돼 관광 부문의 경우 국내관광 활성화 및 지역관광 개선, 한강 관광자원화 조성, 폐광 및 동계올림픽특구 관광자원화에 각각 185억원, 40억원, 289억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이밖에 한류와 상품수출, 관광, 문화예술 등을 결합해 부가가치를 높이는 한류 융·복합 프로젝트에도 25억원을 신규 지원한다.
주성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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