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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연천군은 인구 감소 추세가 심각해지자 타지에 거주하는 연천군청 소속 공무원들을 ‘공무원 자율적 전입 목표제’라며 각 실·과·소에 전입 목표 인원과 전입 실적 인원 등을 체크해가며 인구 유입 책을 펼치고 있으나 증가보다 감소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연천군 전략사업실이 집계한 인구 변동 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2014년 말 연천군 인구는 4만5363명에서 올해 7월 말 4만5303명으로 60명 줄었으나 여름방학이 끝난 지난 8월 말에 4만5190명으로 전년대비 173명이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그러나 이는 연천군이 ‘공무원 자율적 전입 목표제’ 실시 등에 따라 각 실·과·소가 타 지역에 거주하는 연천군 공직자는 물론, 관내 기업체 또는 건설현장 등의 기숙사를 이용하는 한시적 근로자 및 군인 가족들에 대한 전입을 유도, 총 360명을 연천군으로 전입시켰음에도 불구하고 173명이 줄어든 것으로 올해 8월 말 현재에만 533명의 주민이 연천을 등진 것으로 나타났다.
연천군이 집계한 인구 감소 원인 분석에 따르면 직업 및 교육, 주택 등의 문제로 연천군을 떠나는 인구가 강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연천군에서 가장 도시화된 전곡읍의 주민 이탈 현상이 제일 심한 것으로 나타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