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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그룹, 2만3000명 임직원 함께 ‘한마음 축제’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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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복음 기자

승인 : 2015. 09. 13.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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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12_하나금융 한마음 festival 개최 (1)_1
12일 서울 잠실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열린 ‘한마음 festival’행사에서 김정태 하나금융그룹 회장(오른쪽 세번째)과 함영주 KEB하나은행장(왼쪽 세번째)등 관계사 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제공 = 하나금융그룹
하나금융그룹은 12일 서울 잠실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KEB하나은행을 비롯한 하나금융투자, 하나카드, 하나생명 등 총 11개 관계사와 해외 임직원 등 약 2만3000여 명이 참여한 ‘한마음 Festival’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하나금융그룹 출범 이래 최대 규모의 행사로 지난 1일 KEB하나은행 출범 후 그룹의 새로운 출발을 알리는 자리였다. 하나금융측은 이번 행사가 변화된 그룹의 위상을 공유하고 전 직원의 소속감과 자긍심을 고취시키는 화합의 장이었다고 설명했다.

하나금융 전 임원들이 직원들에게 행사 리플렛 배포 및 맞이 인사로 시작된 이번 행사는 그룹 CEO의 행사 개회 선언에 이어 2만3000여명의 그룹 임직원들이 5개의 팀으로 나뉘어 참여한 체육대회가 진행됐다.

또 8월 중순부터 전국 각 지역에서 예선을 통과한 장기자랑 우수팀들의 본선 축하 무대인 ‘하하하 페스티벌’과 함께 김정태 회장과 임직원 모두 그룹의 비전과 개인의 소망을 합창하는 한마음 콘서트도 이어졌다.

이 밖에도 이번 행사에는 새터민·다문화 가정·외국인 근로자·장애우 등 2000여명의 소외 이웃이 초대돼 하나금융의 미션인 ‘함께 성장하며 행복을 나누는 금융’의 의미를 더했다.

김 회장은 “지난 1일 하나와 외환은행이 ‘KEB하나은행’으로 새출발하고, ‘하나금융투자’도 새로운 사명으로 힘찬 출발을 시작하는 등 글로벌 일류금융그룹으로 확고한 기틀이 마련됐다”며 “이러한 그룹의 발전은 우리 모두가 함께 했기에 가능했음을 명심하고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글로벌 일등 금융그룹이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윤복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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