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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장기적 관점에서 투자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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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태윤 기자

승인 : 2015. 09. 15.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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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은 15일 네이버에 대해 길게 보는 투자가 필요하다며 목표주가 65만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오동환 삼성증권 연구원은 “국내 포털 광고와 라인 매출의 성장 둔화가 예상되는 반면 신규 서비스 관련 인건비와 마케팅 비용 지출은 하반기에도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며 “동사의 하반기 이익 개선 여부는 여전히 불투명한 상황이다”고 분석했다.

오 연구원은 “최근 차별화된 컨텐츠 강화로 동사의 동영상 시장 내 점유율이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다”며 “새로운 동영상 유통 플랫폼으로의 성장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그는 “하반기 이익 개선에 높은 불확실성이 존재하고 국내 동영상 광고 시장 규모가 아직 크지 않디”며 “본격적인 이익 기여에는 시간이 걸린다는 점을 고려하면 장기적 관점에서 투자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강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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