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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3분기 순이익 적자전환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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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태윤 기자

승인 : 2015. 09. 15.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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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투자는 15일 포스코에 대해 3분기 부정적인 영업외적인 요인들로 순이익이 적자전환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31만원에서 26만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박성봉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외화 환산 손실(4000억원), 포스코플랜텍의 부실 채권 대손충당금 설정에 따른 손실(500억원), 해외 광산 관련 손상차손(1000억원)을 감안하면 동사의 3분기 연결 기준 순손실액은 1070억원을 기록하며 적자로 전환할 것이다”고 전망했다.

박 연구원은 “최근 언론에 보도된 일본 신일철주금과 특허 침해 분쟁에 관한 합의금 지급이 3분기에 현실화하면 당초 예상을 훨씬 초과하는 순손실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분석했다.

그는 “현재 주가가 주가순자산비율(PBR) 0.38배에 불과하다”며 “연말로 갈수록 배당주 매력(시가 배당률 4.2%) 부각이 예상되기 때문에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강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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