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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B하나은행 ‘DMZ 국제다큐멘터리 영화제’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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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성식 기자

승인 : 2015. 09. 18.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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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Z 다큐멘터리 영화제 후원(1)
함영주 KEB하나은행장(오른쪽)이 17일 저녁 민통선 내 캠프 그리브스에서 열린 ‘DMZ 국제다큐멘터리 영화제’ 개막식에 참석, 남경필 경기도지사, 배우 조재현에게 ‘남북 공동 DMZ 자연 다큐멘터리’ 제작 비용 후원금 5000만원을 전달하고 있다. /제공=KEB하나은행
KEB하나은행은 18일 비무장지대(DMZ)에 대한 관심을 확산시키고 문화예술산업 발전에 기여하고자 ‘제7회 DMZ 국제다큐멘터리 영화제’를 후원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영화제는 비무장지대 DMZ가 의미하는 평화, 생명, 소통의 가치를 전파하기 위해 오는 24일까지 경기도 고양시와 파주시 일대에서 열리며 총 40여개국 110여편이 출품된다.

KEB하나은행은 ‘DMZ 국제다큐멘터리 영화제’의 성공적인 개최와 발전을 기원하면서 올해로 4년째 후원을 해오고 있다. 특히 올해는 지난 1일 통합 KEB하나은행이 새롭게 출범해 통합의 의미를 통일 기원으로 승화시켰다는데 점에서 그 의미를 더했다.

개막식에 참석한 함영주 행장은 영화제 조직위원장을 맡고 있는 남경필 경기도지사에게 통일 인식을 고취하고 분단의 상징인 DMZ를 평화통일의 상징으로 바꾸기 위해 영화제 후원에 더해 남북공동 ‘DMZ 자연 다큐멘터리’ 제작 비용 5000만원을 별도로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KEB하나은행 사회공헌문화부 관계자는 “다채로운 참여 프로그램을 통해 평화와 소통의 소중함을 되새겨보고 통일에 대해 관심을 갖는 좋은 기회가 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KEB하나은행은 남북분단을 극복하고 통일시대를 앞당기기 위한 사업을 사회공헌 중점사업의 하나로 선정해 △탈북청년 멘토링 △새터민 학생 장학금, 의료비, 학교 지원 등을 통해 탈북 새터민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해오고 있다.
주성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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