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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가 기준금리를 현재의 0∼0.25%로 유지하겠다고 발표하면서 투자자들이 안도감을 되찾은 것으로 풀이된다.
1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지수는 전일 대비 19.46포인트(0.98%) 오른 1995.95에 장을 마감했다.
전일 대비 1.9포인트 오른 1978.39로 출발한 코스피지수는 장 초반 1964.12까지 떨어졌지만 곧 회복세로 전환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132억원, 302억원을 순매수한 반면 개인은 1711억원의 매도 우위를 기록했다.
프로그램매매에서는 차익거래는 60억원의 매도 우위를, 비차익거래에서는 258억원의 매수 우위를 나타냈다.
업종별로는 의약품(5.71%)·음식료품(3.33%)·비금속광물(3.29%) 등은 오른 반면 은행(-2.82%)·보험(-1.00%)·증권(-0.65%) 등은 내렸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에서는 삼성전자(2.16%)·현대차(0.92%)·아모레퍼시픽(5.22%)은 상승한 반면 SK하이닉스(-0.97%)와 삼성SDS(-0.18%) 등은 하락했다. 한국전력과 삼성물산은 보합세를 기록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일보다 19.13포인트(2.85%) 오른 690.18로 장을 마쳤다.
이날 코스닥 지수는 전날 보다 7.2포인트 오른 678.25로 출발해 장 내내 강세를 나타냈다.
코스닥 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009억원, 189억원을 순매수한 반면 개인은 1049억원의 매도 우위를 보였다.
금융(-0.27%)을 제외한 모든 업종이 상승세를 기록했다. 통신서비스(6.30%)의 상승폭이 두드러졌으며 디지털컨텐츠(4.28%), 소프트웨어(3.22%) 등도 올랐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가운데 셀트리온(4.82%)·메디톡스(3.02%)·바이로메드(9.11%)·코오롱생명과학(13.92%) 같은 제약·바이오주의 약진이 눈에 뛴다.
다음카카오(0.32%)·CJ E&M(1.58%)·로엔(3.48%) 등은 오른 반면 동서(0.25%)와 GS홈쇼핑(-0.35%) 등은 내렸다.
한편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환율은 전일 대비 3.1원 내린 1162.8원으로 마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