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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첫 실버카페 ‘청춘’ 문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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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철 기자

승인 : 2015. 09. 21.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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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당진시 교육문화스포츠센터 1층에 실버카페 ‘청춘’이 문을 열어 어르신 바르스타 16명이 인생 2막을 시작했다.

21일 시에 따르면 교육문화스포츠센터에서 김홍장 당진시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춘’카페 개소식을 열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교육문화스포츠센터 ‘청춘’카페 설치에 2000만원을 투입해 30㎡ 규모에 커피머신 등 기자재를 갖춘 주방과 도서관 이용자들이 쉴 수 있는 테이블·의자 5개 세트의 담소 공간을 마련했다.

바리스타 자격증을 취득한 65세 이상 어르신 16명은 바리스타와 매니저로 근무하며 카페모카, 카푸치노, 아메리카노 등 커피를 직접 만들어 시중가보다 20~30% 저렴하게 판매하게 된다.

카페 운영은 당진시니어클럽이 맡아 이곳에서 생기는 수익금 전액을 어르신 인건비와 또 다른 어르신 일자리 마련에 사용한다.

시 관계자는 “경쟁력 있는 고부가가치적인 실버바리스타를 양성해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고 지역의 어르신들에게 새로운 일자리를 통한 사회참여와 소득창출의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서 카페를 개소했다”고 말했다.

이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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