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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국감]정성호 의원, 경원선 동두천 구간 운행 횟수 증회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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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희 기자

승인 : 2015. 09. 22.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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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의선보다 이용객 많은데도 운행회수는 역으로 44회 적어 상대적 차별 심각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정성호 의원이(양주·동두천, 새정치민주
22일 열린 철도공사 국정감사에서 최연혜 철도공사 사장을 상대로 경원선 동두천 구간 운행 횟수 증회를 촉구한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정성호 의원이(양주·동두천, 새정치민주연합) 지역구에서 주민들과 만나고 있는 모습 /사진 = 아시아투데이 이대희 기자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정성호 의원(양주·동두천, 새정치민주연합)이 22일 열린 철도공사 국정감사에서 최연혜 철도공사 사장을 상대로 경원선 동두천 구간 운행 횟수 증회를 촉구했다.

정 의원은 “현재 동두천시 인구는 경원선 개통 전에 비해 10% 이상 증가했고 또 덕계~소요산 구간 승하차 인원도 2011년에 비해 약 83만명 증가했다”며 “수요증가에도 불구하고 코레일은 1호선 운행회수를 경원선 개통 당시보다 역으로 18회나 줄였다며 증회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정 의원은 “18회를 줄임으로 인해 전동차 운행 간격이 과거 20분에서 30분으로 길어져 전동차 환승 등 시민 불편이 매우 크다”고 지적했다.

이에 정 의원은 “철도 인프라는 지역 균형 발전과 형평성의 측면에서 접근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광화문을 기준으로 같은 수도권이면서 1시간 거리에 위치한 수원이나 인천지역에 비하면 동두천 구간은 운행회수가 턱없이 부족해 형평성에도 맞지 않는다”고 말했다.

덧붙여 정 의원은 “열차당 평균 승·하차 인원을 비교해도 경원선(덕계~소요산)이 경의선 구간(탄현~문산)보다 23명 더 많은데도, 열차운행 회수는 44회 적다”며 이는 반드시 개선되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또 정 의원은 “향후 동두천 산단개발, 옥정지구 신도시 개발 등과 함께 동양대학교 동두천 캠퍼스 조성 등이 예정되어 있어 동두천 열차 이용객 수는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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