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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별 아파트 대표 브랜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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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의중 기자

승인 : 2015. 09. 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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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옥실 90A 거실 전경
내집 마련에 관심이 높은 사람이라면 한 지역 내에서 유독 많이 공급된 아파트 브랜드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이 경우 해당 브랜드 건설사는 그 지역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 추가 분양 성공 가능성도 높기 때문이다. 더구나 추가 분양으로 대단지 브랜드 타운이 형성될 경우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기도 한다.

다음은 지역별 아파트 대표 브랜드다.

1. 위례신도시, 대우건설의 ‘푸르지오 타운’
위례에서는 대우건설이 가장 많은 7개 단지를 분양해 ‘푸르지오 타운’을 형성하고 있다. 지난 2월 입주를 시작한 ‘위례신도시 송파 푸르지오’와 2013년에 분양한 ‘위례 센트럴 푸르지오’, ‘위례 그린파크 푸르지오’가 있다. 지난해에는 ‘위례 중앙 푸르지오’, ‘위례 아트리버 푸르지오’가 분양했다. 특히 지난 6월 분양한 ‘위례 우남역 푸르지오’는 수도권 최고 경쟁률인 평균 161.3대1을 기록했다. 위례 내 푸르지오 인기는 청약경쟁률에서 잘 나타난다. 위례신도시 1순위 청약경쟁률 순위 1~6위 중 무려 5개 단지가 푸르지오 브랜드인 것으로 나타났다.

2. 인천 송도, 아파트 10채 중 4채가 ‘더샵’
포스코건설의 본사가 있는 인천 송도는 ‘더샵’ 브랜드가 집중돼 있다. 송도 아파트의 10채 중 4채가 더샵 브랜드를 달고 있다. 무려 20개 단지로 2005년 ‘송도 더샵 퍼스트월드(1596가구)’ 분양을 시작으로 ‘더샵 퍼스트월드’, ‘송도 더샵 하버뷰’ 등 1만여 가구가 넘는 ‘더샵’ 타운이 형성돼 있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현재까지(9월) 송도에서 분양한 ‘더샵’ 단지는 송도시 전체(총 59곳) 분양 단지의 33.8%인 20곳이다. 공급 물량은 1만 6420가구로 송도 전체 물량(3만 9590가구)의 약 40%에 해당한다.

3. 세종시, 중흥건설 13개 단지 공급으로 ‘중흥S-클래스’ 브랜드 최다
세종시는 중흥건설의 브랜드인 ‘중흥S-클래스’ 13개 단지가 공급돼 있다. 지난 2012년 1차 분양을 시작으로 지난해 7월 ‘중흥S-클래스 에코시티’까지 성공을 거두며 세종시 대표 브랜드로 입지를 다지고 있는 것.

지난 6월 중흥건설 계열사인 중흥토건이 2-1생활권에서 공급한 중흥S-클래스 센텀시티(1446가구) 공급으로 1만여 가구에 달하는 ‘중흥S-클래스’ 브랜드 타운을 형성할 예정이다. 이는 올해9월 10일까지 분양된 세종시 전체 분양 물량(6만 8925가구)의 약 14%에 해당하는 수치로 9460가구다(부동산114 기준).

4. 동탄2신도시, 6개 단지에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이름 붙어
동탄2신도시는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반도건설)’ 브랜드 타운이 형성돼 있다. 지난 3월 ‘동탄역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5.0’과 ‘6.0’이 분양되며 1차에서 6차에 걸쳐 총 6곳, 4500여 가구(오피스텔 제외)가 넘는 ‘반도유보라’ 타운을 만들었다. 1차에서 6차까지 모두 완판됐다.

황의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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