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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황규연 산업통상자원부 산업기반실장은 정부세종청사에서 기자간담회를 통해 “코리아 블랙 프라이데이에 참가하는 업체들의 할인품목의 다양성과 할인율이 낮다는 지적이 있었다”며 “향후 코리아 블랙 프라이데이에 참여할 업체와 품목들을 확대시킬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코리아 블랙 프라이데이가 유통업체들 배만 불린다는 지적에 대해 황 실장은 “전통시장의 경우 이번주부터 경품행사 실시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며 “점차 매출 증대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예상했다.
미국에서 시행 중인 블랙 프라이데이와 비교해 할인율이 낮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행사가 정례화 된다면 유통업체 뿐만 아니라 제조업, 소비자들까지 참여하는 대대적인 행사로 기획해 품목의 할인율도 크게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황 실장은 또 블랙 프라이데이 공식 홈페이지를 개편, 이날 낮 12시를 기해 2차 오픈한다고 밝혔다.
산업부는 기존 홈페이지가 지난 1일 코리아 블랙 프라이데이 시작에 맞춰 소비자들이 참여 업체에 대한 정보를 쉽게 얻을 수 있도록 기획됐다면 새 홈페이지는 소비자들의 목소리를 적극 수렴할 수 있도록 바뀐 것이 특징이다.
특히 산업부는 미흡한 점을 대폭 개선하기 위해 새 홈페이지에 ‘코리아 블랙 프라이데이에 바란다’ 세션을 신설하고, 추가로 블랙 프라이데이 행사 참여를 원하는 업체들을 위해 ‘참여업체 신청하기’세션도 설치했다.
황 실장은 “내수 침체와 메르스 영향 등으로 정부와 업계 모두 내수 소비를 활성화 시킬 돌파구가 필요했다”며 “정부와 업계의 공감으로 실시된 코리아 블랙 프라이데이가 소비자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줄 수 있도록 행사의 질을 높여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