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협은행은 김 행장이 ‘제1회 숨은 일꾼상’수상자를 선정하고 광산지점 이길성 차장 등 7명을 시상했다고 18일 밝혔다.
김 행장은 연초 회의석상에서 “농협은행의 곳곳에서 겉으로 화려한 실적으로 드러나지 않지만, 조직의 성장을 위해 묵묵히 본인의 일에 충실한 직원들이 많이 있다”며 “이들을 발굴해 숨은 공로를 인정하고 격려하기 위한 상을 만들어 보면 좋겠다”고 제안한 바 있다.
이에 농협은행은 기존의 실적 위주의 각종 수상이 아닌 동료들의 평가와 추천을 기반으로 ‘숨은 일꾼상’을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농협은행은 사내 게시판인 아리오피스에 ‘숨은 일꾼 추천방’을 개설해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추천을 받고 추천받은 직원을 대상으로 담당부서에서 현지 검증·조사를 거쳐 수상자들을 선정했다.
이번 수상자 중에는 수술 일정도 미뤄가며 업무 수행에 헌신한 광주 광산지점 이길성 차장, 세월호 참사로 희생자 가족들이 실의에 빠져있을 때 금융편의 제공을 통해 봉사활동을 실시한 진도군지부 박훈 주임 등이 있다.
김 행장은 수상자 가족들과 가진 오찬 자리에서 “농협은행을 위해서 묵묵히 일해온 여러분들이 진정한 농협은행의 숨은 공로자들”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