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만 있을 뿐 막상 어촌으로 떠나자니 시간, 돈 등 신경 쓰이는 게 한두가지 아니라 사람들 대부분은 시작도 하기 전에 포기하는 게 십상이다.
하지만 이제는 경비 고민에서 만큼은 걱정을 덜할 것으로 보인다.
해양수산부가 여행경비 중 최대 70%를 지원하기로 했기 때문이다.
해수부는 이달 19일부터 내달 1일 가을 관광주간 동안 여행경비를 50~70%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해수부는 서해안과 동해안으로 떠나는 여행을 준비했다.
이와 관련 충남 태안 만대어촌체험마을의 전통어업체험인 독살체험과 갯벌조개잡이체험을 즐길 수 있고, 마을 특산물인 가을대하도 맛볼 수 있다.
강원 양양의 수산어촌체험마을에서는 투명카누를 타고, 문어빵을 직접 만들어볼 수도 있다. 수도권에 가까운 인천지역의 숨은 섬 여행지로 무의도와 세어도는 가을 관광주간에 찾아가야 할 곳 중 하나다.
특히 이 섬의 어촌체험마을에서는 이번 가을 관광주간에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체험비를 약 70% 할인해 줄 예정이다.
양영진 해수부 어촌어항과장은 “가을 어촌으로 가는 여행을 통해 도시민들에게는 가을바다의 아름다움과 풍요로움을 알리고 가족간에 멋진 추억을 선사하는 동시에 어촌에 활력을 주고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는 윈-윈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