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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B대우증권, “엔씨소프트, 리니지 현금창출력 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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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일 기자

승인 : 2015. 10. 20.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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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B대우증권은 엔씨소프트가 리니지의 안정적인 현금창출력을 기반으로 2017년까지 대작 신규 게임 출시가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7만원을 유지했다.

20일 김창권 KDB대우증권 연구원은 “리니지 3분기 매출은 지난해보다 5.1% 증가한 720억원이, 올해 매출은 전년대비 14.6% 증가한 3015억원이 예상된다”며 “구매력 높은 30대 이상 게이머가 전체 게이머의 74%를 차지하고 있어 현금창출력이 높다”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최근 1년간 업종 내 가장 높은 초과상승률을 기록한 게임 기업은 지적재산권(IP)을 보유한 미국의 EA와 일본의 닌텐도”라며 “엔씨소프트는 4분기 미국과 유럽에서 ‘길드워2 확장팩’이, 중국에서 ‘블소 모바일’이 출시될 예정이고 내년에는 ‘MXM’ ‘아이온 모바일’ 출시와 함께 ‘리니지 이터널’의 베타 테스트가 시작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어 “지난해와 같은 주당배당금 3430원을 가정하면 현재 주가수준에서 배당수익률은 1.8%로 높은 배당수익률이 주가의 하방경직성을 만들어 줄 것”이라고 덧붙였다.

박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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