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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세아베스틸 목표주가 3만6000원으로 하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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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일 기자

승인 : 2015. 10. 26.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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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은 26일 세아베스틸이 지난 3분기 부진한 실적을 반영해 목표주가를 기존 4만5000원에서 3만6000원으로 하향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보유’를 유지했다.

변종만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세아베스틸의 3분기 별도 기준 매출과 영업이익이 4197억원과 355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20.6%, 9.2% 감소했다”며 “시장 전망치를 모두 밑도는 수준”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실적 부진은 3분기 특수강 판매량이 10.3% 감소한 44만8000톤으로 2012년 이후 최저로 준 데다 휴가와 추석연휴에 따른 조업일수 감소 영향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변 연구원은 “4분기 연결과 별도기준 영업이익은 각각 637억원, 416억원으로 개선될 것”이라며 “하지만 특수강 부문의 수요부진과 현대제철의 특수강 시장 확대로 인한 경쟁 심화로 내년 실적 전망치를 하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박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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