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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연천군은 오염원 자체가 없는 DMZ 지역에서 나오는 청정 농특산물에 대한 높은 선호도로 참깨·검은콩 서리태 등은 ‘농·특산물 큰 장터’가 아니면 만날 수가 없을 정도로 귀하신 몸이 됐다.
행사에는 연천군수가 인증하는 남토북수 농특산물을 생산하는 110개 농가와 단체가 입점해 직거래 장터에서 청정 과일과 곡물, 특용작물, 축산물 등을 방문객들에게 저렴하게 판매도 한다.
또 향토음식을 맛볼수 있는 6차 복합 산업관을 운영하는 등 7개 농가와 단체가 참가해서 농업의 1차산업(농산물판매)과 2차산업(가공식품)을 활용한 6차복합산업(향토음식, 농촌관광)을 연계시켜 한층 다양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각종 체험 프로그램과 함께 전시 프로그램으로 △100여종의 세계 희귀 호박과 100만송이의 국화과 조화를 이루는 ‘국화와 함께하는 요상한 호박세상’ 등과 △쌀·콩·소고기 등 농축산물 50여품목의 원산지를 볼 수 있는 ‘농축산물 원산지 비교전시회’도 열릴 예정이다.
연천군 관계자는 “행사장 내에 150여 개 농·특산물 부스를 설치해서 살거리, 볼거리, 체험, 먹거리 장터를 운영할 계획이다”면서 “지역자원을 활용한 공연 프로그램을 활성화해서 지역주민이 화합으로 하나가 되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구성했다”고 말했다.
연천군이 주최하고 농·특산물 큰장터 추진위원회가 주관한 이번 농특산물 큰 장터는 오는 30일 오전 10시에 개막공연을 시작으로 다음달 1일까지 3일간 열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