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농협은행 관계자는 “6급 신규직원 채용과정에서 발생한 1차 서류합격자 발표 오류에 대해 지원자들에게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비록 채용대행업체 직원의 실수로 인한 사고이지만, 채용 기관으로서 향후 이런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전날 오후 5시경 농협은행의 채용 전형 대행업체인 인크루트는 데이터 작업 실수로 불합격한 1990명에게도 합격 문구를 노출한 바 있다.
이후 오후 7시 30분경 해당 페이지를 폐쇄하고 지원자 전원에게 합격 여부를 다시 확인하라고 문자를 발송했지만, 이미 합격인줄 알고 인터넷강의를 신청하는 등의 피해자들이 발생했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합격자 번복으로 혼선을 드려 죄송하다”며 “피해를 입은 지원자들에게는 소정의 절차를 거쳐 전액 보상해드리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