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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 21개 산·학·연 참여하는 ‘북극연구 컨소시엄’ 발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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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기자

승인 : 2015. 11. 02.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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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
해양수산부는 북극과 관련한 21개의 산·학·연 기관이 참여하는 ‘북극연구 컨소시엄’ 창립총회와 창립기념 국제세미나를 3일 여의도 켄싱턴 호텔과 국회도서관에서 각각 개최한다고 밝혔다.

‘북극연구 컨소시엄’은 그간 각 기관이 개별적으로 추진하던 북극 연구를 관련 기관간 협력을 통해 정책·과학·산업 등이 모두 고려된 융복합 연구를 수행하고 중장기적 관점에서 체계적인 북극 연구를 수행하기 위해 창립됐다.

이번 창립총회에는 그 동안 설립 준비업무를 진행해 온 극지연구소를 비롯한 21개 북극 관련기관 대표들이 참가할 예정이며, 이어 개최되는 국제세미나에는 강창희 전 국회의장과 김종훈 국회의원 등 국내외 주요 북극관계자 80여명이 참석한다.

특히 국제세미나에서는 미국과 일본의 북극연구 컨소시엄 사무국장이 ‘북극연구 컨소시엄의 연구 현황 및 계획’을 각각 발표하고, 러시아의 극지연구소는 ‘러시아의 북극연구 주요 활동’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해양수산부 관계자는 “북극은 우리에게 항로 이용, 자원개발과 같은 새로운 경제적 기회의 장이자 기후변화의 바로미터 역할을 하고 있는 지역”이라며 “비북극권 국가인 우리나라로서는 북극 연구 관련기관 간 전략적 협력을 통한 대응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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