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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의정부시에 따르면 신곡2동에 위치한 신곡중학교(교장 선온규) 신문부 학생들과 1학년 6반 학생을 비롯해 70명의 학생들은 지난 2일 기금과 성금으로 구입한 연탄 3000장을 생활이 어려운 독거노인 10명에게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사랑의 연탄을 전달했다.
신곡중학교 신문부는 30여명이 특별활동을 하는 클럽으로 평소에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다가 학교에서 자체 바자회를 열었다.
신희정 교사를 중심으로 지난달 23일 학교 체육대회 때 신문부 학생과 주변에서 기증 받은 각종 물품을 바자회에서 판매해 100만원의 수익금을 모았고, 1학년 6반 학생들도 돼지저금통 기증 등을 통해 50만원을 보태는 등 총 150만원의 성금을 모았다.
박성복 신곡2동장은 “신곡중학교 학생들의 따뜻한 후원이 주변을 훈훈하게 만들었다”며 “앞으로 어려운 어르신들께 관심을 갖고 성장해가는 어린 학생들의 귀한 마음이 더욱 빛날 수 있도록 행정관서도 지속적인 노력을 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