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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경기 회복? 완성차 10월 내수판매 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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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록 기자

승인 : 2015. 11. 08.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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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국내 완성차 5사의 생산, 판매(내수 및 수출)가 모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산업통상자원부는 8일 ‘10월 완성차 실적’을 잠정 집계한 결과, 전년 동월 대비 생산·수출·국내판매가 각각 11.1%·7.5%·18.6%씩 증가했다고 밝혔다.

먼저 생산은 전년도 파업에 따른 생산차질 기저효과에 내수판매 증가(18.6%)와 기아차의 수출호조(40.1%)가 더해지며 전년 동월 대비 11.1% 증가한 40만5167대를 기록했다.

수출도 엑센트, 소울, 투싼 등 수출 주력 차종들의 수출증가로 전년 동월 대비 7.5% 증가한 25만9306대를 기록했다.

내수판매도 개별소비세 인하효과와 아반떼, 스포티지 등 신차효과에 싼타페·투싼·티볼리 등 다목적차량이 꾸준한 판매 증가를 보이며, 전년 동월 대비 18.6% 증가한 16만4507대 판매했다.

특히 지난 8월 27일 개별소비세를 인하한 뒤 지난달 30일까지 66일간 국내 5개 완성차 업체의 일평균 내수판매는 올해 1~7월과 비교해 18.6% 늘어났다.

최성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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