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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금융은 김 회장이 6일 서울 농협은행 본관에서 금융지주와 계열사의 본부 부장 및 팀장급 직원 등을 대상으로 개최한 ‘농협금융의 현황과 발전방향’ 경영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했다고 8일 밝혔다.
이 자리에서 김 회장은 “하루하루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는 일선 영업점을 본부 조직이 스피드 있게 지원해야 한다”며 “현장의 제도개선 요청사항을 긍정적이고 유연한 자세로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특히 형식과 관행에 얽매이지 않고 실질적인 문제에 더욱 집중하며 보다 효율적인 조직문화 구축을 위해 본부직원들이 적극 앞장서 달라”고 말했다.
이번 간담회는 취임 이후 전국 영업점를 돌며 현장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해온 김 회장이 일선의 다양한 의견을 본부부서 직원들에게 전달하고 현장지원을 위해 본부조직이 좀 더 스피드 있게 움직이자는 취지에서 직접 제안했다고 농협금융측은 설명했다.
간담회는 취임 이후 현재까지 김 회장이 현장 직원들과 소통하며 느낀 점들과 농협금융의 당면 현안, 급변하는 금융산업 환경속에서 농협금융이 어떻게 준비해 나아가야 할 것인가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한편 김 회장은 지난 4월 취임 이후 △스피드 △소통 △현장 △신뢰를 농협금융의 ‘4대 경영나침반’으로 제시하고 조직의 효율성을 높여달라고 주문한 바 있다. 5월부터는 현장 소통 강화를 위해 총 10개 주요 시·도 영업 현장을 방문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