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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 중앙아시아서 상장 유치 활동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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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일 기자

승인 : 2015. 11. 09.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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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가 중앙아시아에서 사장 유치 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다.

9일 한국거래소는 김원대 유가증권시장본부 부이사장이 지난 5일과 6일 양일간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열린 국제투자포럼에 참여해 현지 정부기관·국영기업 등을 대상으로 상장유치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포럼기간 중 김 부이사장은 우즈베키스탄 국유재산위원회 위원장, 금융감독원장, 올람졸 시장 등 정부관계자 및 현지 은행, 기업 등과의 면담을 통해 한국 자본시장과 상장 절차 등을 소개했다.

특히 김 부이사장은 키도야토프 국유재산위원회 위원장과 한국거래소가 진행 중인 우즈베키스탄 증시 현대화 프로젝트와 우즈베키스탄 국영기업 민영화 정책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키도야토프 위원장은 민영화 과정에서 한국증시 2차 상장을 희망하는 국영기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을 약속했다. 또한 민영화를 위해 해외 지분매각을 추진 중인 우즈베키스탄 기업들의 투자설명회를 내년 중 한국에서 개최하기로 합의했다.

한국거래소는 이번 우즈베키스탄 상장유치 활동 성과를 바탕으로 아시아 톱클래스(Top Class)기업 상장유치활동 무대를 동남아시아에서 중앙아시아까지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박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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