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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만~5만㎞ 또는 2년 이상 사용한 전조등은 교체하자
14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전조등은 저녁이나 가시거리가 짧은 악천후 속에서 운전을 돕는 자동차의 눈이므로 운행 전 불빛 점검과 운전 중 앞 차량에 비치는 밝기를 확인해 보는 것이 좋다.
전조등이 어둡게 느껴지면 전구나 배터리의 수명이 다했는지 살펴보자. 일반 자동차용 할로겐 전조등은 4만~5만㎞ 또는 2년 이상 사용하면 밝기가 약해질 수 있으므로 교체를 하는 것이 좋다.
◇안개등은 전조등 색상고 다른 노란색의 전구를 사용하자
안개등은 안개가 낀 상황뿐 아니라 눈이 내려 시야가 제한적인 상황에도 안전주행의 보조장치로서 활용할 수 있다. 하지만 안개등을 맑은 날에 사용할 경우 본인과 더불어 다른 운전자들의 시야를 방해할 수 있으므로 사용을 자제해야 한다.
안개등을 작동할 때는 속도를 줄이고 전·후방 운전자 등에게 자신의 위치를 정확하게 알릴 수 있도록 전조등 색상과 다른 노란색의 전구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안개등과 함께 미등이나 경고등을 켜고 주행하는 것도 안전운전에 도움이 된다.
자동차부품 전문기업인 보쉬 관계자는 “안전운전과 야간주행 시야 확보를 위해 미리 전조등을 점검해야 한다”며 “겨울철에는 안개가 자주 발생하므로 안개등의 정상 작동 여부도 수시로 확인해야 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