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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구 회장 1∼3분기 보수 70억원…9.5억원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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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록 기자

승인 : 2015. 11. 16.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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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구회장(2014 대표사진) 인물용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은 올해 1∼3분기 등기이사로 있는 현대차와 현대모비스 등 2개 계열사로부터 총 70억원의 보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현대차그룹이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정 회장은 현대차에서 40억원, 현대모비스에서는 30억원을 각각 받았다.

이는 지난해 동기 대비 9억5000만원 감소한 수치다. 지난해 3월 정 회장이 현대제철 등기임원 직을 내려놓으면서 같은해 2분기 이후부터 보수를 받지 않았다.

한편 정의선 부회장은 지난해보다 900만원 감소한 11억6900만원을 현대차에서 받았다. 정 부회장은 기아차와 현대제철, 현대엔지비의 등기임원을 맡고 있지만 보수는 받지 않고 있다.
최성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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