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중공업의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3.86조원, 667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8%, 64.9%씩 감소했다.
이상현 연구원은 “이는 대형 EPC 마감 등으로 매출이 감소하고, 연결로 반영되는 두산인프라코어·두산엔진·두산건설 등 계열사 실적이 대부분 구조조정 등으로 부진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다만 3분기 수주가 다소 지연됐지만 4분기와 2016년에는 수주여건이 개선될 것”이라며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그는 “베트남 등 동남아에서 수출금융 강점을 이용해 발전과 기자재 등 수주를 확대하고 있다”면서 “4분기 매출액은 지난해보다 2.2% 감소한 4조8600억원, 영업이익은 32% 증가한 2760억원을 기록하고, 영업이익률은 5.7% 수준으로 개선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