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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중공업, 2400억원 규모 아프리카 화력발전소 성능개선 공사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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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정원 기자

승인 : 2015. 12. 08.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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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중공업 남아프리카 발전시장 진출(보츠와나 모루풀레A)
보츠와나 수도 가보로네 보츠와나 전력청 본사에서 열린 ‘모루풀레 A 화력발전소 성능 개선 공사 계약식’에 참석한 김대수 두산중공업 터빈·발전기BG 서비스영업 담당(오른쪽)과 제이콥 앤 랄릴루 보츠와나 전력청 최고경영자(CEO)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제공=두산중공업
두산중공업이 약 2400억원 규모의 모루풀레 A 화력발전소 성능 개선 공사 계약을 맺었다고 8일 밝혔다. 발주사는 보츠와나 전력청이다.

모루풀레 A 발전소는 노후화로 지난 2012년부터 가동이 정지된 상태다. 총 발전규모는 132MW(33MW X 4기)로 지난 1986년 가동을 시작했다. 남아프리카 보츠와나공화국 수도 가보로네 북동쪽 260㎞에 위치하고 있다. 두산중공업은 앞으로 2년 간 모루풀레 A 발전소의 터빈·보일러 등 주요 기자재 교체·보수를 포함한 성능 개선작업을 수행할 예정이다.

박흥권 두산중공업 터빈·발전기BG장은 “그 동안 추진해 온 시장 다각화 전략으로 올해 터키와 보츠와나 등 신규시장 진출 성과를 거뒀다”며 “이번 수주를 통해 성장 가능성 높은 남아프리카 발전시장을 적극 공략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홍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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