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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환익 한전 사장의 ‘부채감축’ 인정…최고경영자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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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록 기자

승인 : 2015. 11. 18.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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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준협회선정 경영인대상
17일 서울 잠실 롯데호텔에서 열린 ‘2015 대한민국 좋은 기업상’에서 표준협회 백수현 회장이 조환익 한국전력 사장(오른쪽)에게 ‘최고경영자상’을 수여하고 있다.
조환익 한국전력 사장의 ‘부채감축’ 노력이 인정을 받았다.

한국전력은 17일 서울 잠실 롯데호텔에서 열린 ‘2015 대한민국 좋은 기업상’에서 좋은 기업상을, 조환익 사장은 최고경영자상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대한민국 좋은 기업상은 2012년부터 한국표준협회와 서울대경영정보연구소가 기업의 경영 성과와 브랜드 파워, 지속 가능성 등을 종합 평가해 우수 기업에 매년 수여한다.

앞서 한전은 10월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DJSI) 우수기업에 2년 연속 선정됐으며, 조 사장은 지난 5월 2011년 이후 공공기관장으로는 처음으로 한국능률협회 선정 47회 한국의 경영자상을 수상했다.

한전은 2008년부터 이어진 적자로 악화된 재무상태를 개선하기 위해 2012년 말 조환익 사장 취임 이후 사상 최대 규모 부채감축 계획을 추진해 2013년에 흑자로 전환했으며 지난해에는 당기순이익 1조원을 달성했다.

한편 조 사장은 이날 행사에서 지역대학 인재육성 후원을 위해 동신대학교에 장학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최성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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