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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銀, 중금리 대출 시장 연 ‘위비 모바일 대출’ 400억원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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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복음 기자

승인 : 2015. 11. 23.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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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6(우리은행, 모바일 전문은행 ‘위비뱅크’ 출범)사진3
이광구 우리은행장(오른쪽)이 모바일 전문은행 ‘위비뱅크’를 시현하고 있다/제공 = 우리은행
우리은행이 은행권 최초로 선보인 중금리 서민금융 상품 ‘위비 모바일대출’ 판매액이 출시 6개월 만에 400억원을 돌파했다.

앞서 우리은행은 국내 최초로 모바일 전문은행 ‘위비뱅크’를 출시한 데 이어 ‘위비 모바일 대출’ ‘위비 여행자 보험’ ‘위비 SOHO 모바일 신용대출’ ‘위비 꿀 적금’ 등을 잇따라 내놓았다.

‘위비 모바일 대출’은 영업점을 방문하지 않고 스마트폰에서 쉽고 빠르게 신청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직업과 소득에 관계없이 최소 100만원에서 최대 1000만원까지 대출 가능하다. 이에 출시 6개월동안 약 1만건을 취급, 월별 80억원씩 순증해 400억원(11일 기준)을 넘어섰다. 중도상환수수료 면제로 언제든 자유롭게 상환이 가능하며 연 5.8~9.6% 금리로 이용할 수 있다.

지난 9월에는 위비뱅크 캄보디아를 오픈, 동남아 시장에도 진출했다. 우리은행은 현지 소액대출 전문회사인 우리파이낸스 캄보디아를 인수해 ‘앙눌스 지점’을 개설하는 등 온·오프라인 전략을 펼치고 있다.

또 삼성페이·우리카드 결제실적 등에 따라 연 11%의 금리 효과를 누릴 수 있는 ‘위비 꿀 적금’도 지난달 출시했다. ‘위비 꿀 적금’은 위비뱅크가 출시한 첫 번째 적금상품으로 월 20만원 범위 내에서 가입할 수 있는 6개월제 정기적금이다. 기본금리 연 1.5%에 금리우대 쿠폰, 신용카드 가입 또는 결제계좌 보유에 따라 최대 연 2.0%까지 적용되며 결제수단 이용 실적에 따라 연 11% 이상의 금리우대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은행권 최초의 모바일전문은행 ‘위비뱅크’를 통해 중금리 신용대출 시장을 활성화시켰을 뿐 아니라 SOHO대출, 직장인·공무원 대출 등 다양한 직업군을 대상으로 신용대출 상품을 출시하고 있다”며 “바쁜 업무로 은행 방문이 어려운 직군들을 위해 스마트폰으로 365일 대출이 가능하도록 고객 중심의 혁신상품을 지속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윤복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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