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룡 금융위원장은 이날 일본 대표단을 이끄는 모리 노부치카 금융청 장관과 면담하고 금융회사의 보신주의 관행 개선과 벤처·창업기회 확대, 금융사 성과보상체계 구축, 핀테크 활성화 등 우리측 금융정책 및 감독 방향을 소개했다.
모리 장관도 일본 금융청의 올해 금융행정방침을 설명했다고 금융위는 전했다.
두 장관은 또 최근 일본 증권거래감시위원회(SESC)가 조사 중인 일본 상장사 게임온 주식과 관련한 국내 증권사 전 직원의 불공정거래 사건 등에 대해 상호 협력체계를 강화하기로 합의했다.
진웅섭 금융감독원장은 24일 열리는 고위급 회담 및 오찬에서 글로벌 금융규제 개혁 세부협력 방안과 금융사기 대응에 관한 양국의 경험을 공유하기로 했다. 이어 증시 불공정거래 조사와 관련해 한일 감독당국 간 공조체계를 더욱 확대해 나갈 것을 제안할 예정이다.
한일 양국 금융당국은 2012년 11월 처음으로 양국 금융감독 정례회의를 개최한 후 총 4차례 정례회의를 가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