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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국회의원 세비 2%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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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지은 기자

승인 : 2015. 11. 26.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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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7일 국회 운영위서 '슬그머니' 인상
국회 내년 예산안 제안설명
박형준 국회 사무총장이 28일 국회 운영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내년 예산안에 대해 제안설명하고 있다. / 사진 = 연합뉴스
내년 국회의원 세비가 2% 오를 전망이다. 국회 운영위원회가 세비 중 ‘일반수당(기본급)’을 3% 인상하는 내용의 국회 사무처 예산안을 지난 17일 전체회의에서 의결해 예산결산특별위원회로 넘긴 것으로 26일 확인됐다.

사무처는 국회의원 세비를 구성하는 일반수당과 입법활동비 중 수당을 3% 올리고, 입법활동비는 동결하는 예산안을 마련했다. 이에 따라 전체 세비 인상률은 2%가 된다. 예산안이 의결되면 국회의원 봉급에 해당하는 일반수당은 월 646만원에서 665만원으로 19만원으로 올라 전체 세비는 1억4024만원이 된다.

국회 사무처 관계자는 “내년도 공무원 공통 보수 인상률(3%)이 국회의원 세비에도 똑같이 적용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기획재정부는 공무원 임금을 3% 올리는 내용을 내년도 예산안에 편성해 국회에 제출했다.
손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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