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밸류포션에 따르면 회사는 지난달 일본의 대표 인터넷 기업인 사이버에이전트 그룹의 계열사 시록(SIROK)과 세일즈 계약을 맺고 본격적인 일본 시장에 진출했다.
중국 4대 가전제조업체 TCL, 인도네시아 대표 앱 퍼블리싱 사업자 마인스피링(Mainspring) 등과도 솔루션 제공 계약을 체결하며 아시아 시장 진출의 발판을 마련했다.
국내에서는 최근 게임시장에서 인기몰이 중인 조이시티의 ‘주사위의 신’과 같은 게임앱에도 적용됐다. 다음웹툰, 카카오페이지, 올레웹툰, 컬쳐랜드 등 이용자의 행태 분석을 통한 마케팅과 인앱 결제를 기반으로 하는 다양한 컨텐츠 서비스도 밸류포션의 솔루션을 이용하고 있다.
특히 실시간으로 수집하는 앱 데이터를 분석해 이용자를 분류하고 각 이용자군의 특성별 마케팅 메시지를 달리함으로써 마케팅 효율을 증대시킨다. 또 앱 내에서 결제하지 않는 유저에게만 광고 노출이 가능해 결제유저의 앱 이용을 방해하지 않으면서 추가적인 수익을 낼 수 있다.
김기범 밸류포션 대표는 “대다수 중소 게임사들은 인앱 결제만을 통해 수익을 얻기 때문에 일부 게임사들을 제외하고는 운영조차 어려운 상황“이라면서 ”인앱 결제 수익은 향상시키면서 추가적인 수익을 개발사들에게 만들어 줄 수 없을까 하는 고민에서 밸류포션을 준비하게 됐다“고 말했다.
밸류포션은 현재 싱가포르에 아시아 지사를 두고 있으며 카카오가 설립한 투자전문회사 케이벤처그룹이 지난 7월 인수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