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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양주 홍죽산업단지 분양율, 20%→73%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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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희 기자

승인 : 2015. 12. 04.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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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만에 52.5% 분양, 기업지원 공무원들 똘똘 뭉쳐 일궈낸 기적
분양율 20%대서 73%대로 수직 상승중인 경기 양주홍죽산업단지
분양율 20%대서 73%대로 수직 상승중인 경기 양주홍죽산업단지 전경/제공=양주시청
경기침체 여파로 수도권 내 조성된 산업단지들의 분양율이 저조한 가운데 경기 양주 홍죽산업단지의 분양율이 최근 2년간 가파른 수직 상승을 보이고 있다.

특히 지난 2011년부터 2013년까지 3년간 20.5%에 머물던 홍죽산단의 분양율이 지난 2014년에만 26%, 2015년에 26.5%로 상승했다

4일 시 관계자는 “11월 30일 기준으로 총 분양율은 73%였으나 현재 최종 분양 계약을 준비하고 있는 업체까지 마무리 짓는다면 올해 말까지 당초 불가능한 목표치로 잡았던 90% 달성 전망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양주홍죽산업단지는 총 면적 58만 5699㎡로 도로와 녹지시설 및 산업시설과 지원시설 등이 균형 있게 조성된 산업단지이다.

그러나 장기적인 경기침체와 시·군마다 경쟁적으로 산업단지를 조성하면서 기업유치에 그동안 많은 어려움이 있었던 것도 사실이다.

이에 시는 바닥권 분양율을 높이기 위해 각종 대책을 내놓았고 해당 기업지원과 공무원들은 전국을 돌며 홍죽산단에 대한 홍보와 기업유치를 위해 노력해 52.5%라는 경이적인 기록과 함께 연내 총 분양율 90%까지도 기대되는 결실을 나타냈다.

또 시는 지난해 5월부터 ‘부지매입비 10% 및 이자 1%지원’이라는 파격적인 혜택과 함께 취득세 100% 면제, 재산세 5년간 50% 감면 등 각종 혜택 기반으로 한 전사적인 영업과 홍보를 펼쳤다.


이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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