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어게인 1996’ 현대·기아차, 내수판매 120만대 넘는다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151207010004192

글자크기

닫기

강태윤 기자

승인 : 2015. 12. 07. 08:37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2015100201010001729
현대·기아차가 신차와 레저용 차량(RV)의 판매 호조로 19년 만에 내수 판매량 120만대를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

7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달까지 국내에서 현대·기아차의 판매 대수는 총 110만6231대를 기록했다. 회사별로는 현대차는 63만2061대, 기아차는 47만4170대다.

현재 판매 추세대로라면 현대차는 올해 내수시장에서 2009년 이후 6년 만에 70만대를 소폭 넘어서는 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기아차는 올해 총 52만대 가량을 판매해 창사 이래 최초로 50만대를 넘어설 것으로 관측된다.

이렇게 되면 올해 현대·기아차 양사의 내수 판매는 1996년에 기록한 128만대 이후 19년 만에 120만대를 넘어서게 된다.

내수 판매 확대는 RV 시장의 빠른 성장 속에서 기아차의 카니발·쏘렌토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판매 돌풍을 일으킨 게 주요인으로 꼽힌다. 올해 출시된 현대차 신형 투싼, 기아차 신형 스포티지도 판매량 증가에 기여했다. 양사의 주력 차종인 현대차 아반떼, 기아차 K5 등도 제 역할을 톡톡히 햤다.

현대·기아차 관계자는 “올해 RV 차량 판매 호조와 다양한 신차 출시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었다”며 “내년에도 친환경 신차들을 새롭게 선보이며 판매량 증가를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강태윤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