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한국거래소, ‘U-헬스케어산업 컨퍼런스 IR’ 개최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151207010004506

글자크기

닫기

박병일 기자

승인 : 2015. 12. 07. 12:00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오는 10일 U-헬스케어산업 전문가 및 관련 코스닥 기업이 참여하는 ‘2015년 제4차 코스닥 U-헬스케어산업 컨퍼런스 IR’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IR에 참여하는 기업은 네트워크 장비를 생산하는 인성정보와 의료·정밀기기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메디아나다. 인성정보는 지난해 2574억원의 매출과 31억원의 영업이익을, 메디아나는 384억원과 43억원의 매출과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U-헬스케어는 네트워크 또는 휴대용 진단센서를 통해 환자의 건강정보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해당 데이터를 활용해 언제, 어디서나 원격진료 및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의료 환경을 말한다.

개인의 생체신호와 건강정보를 측정해 건강관리 회사나 의료기관이 운영하는 건강정보시스템으로 전송하고 전송된 정보의 패턴을 분석해 건강관리사나 주치의가 고객에게 원격으로 건강관리 서비스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스템으로 설명될 수 있다.

현재 코스닥시장에 상장돼 있는 U-헬스케어 관연 업체는 12개사로 시가총액은 총 3조2882억원이다.

국내 U-헬스케어 시장은 약 3조원(연평균성장률 12.5%) 규모로 U-메디컬 5600억원, U-실버 4800억원, U-웰니스 2조원 수준이다. 국내 대기업들도 U-헬스케어 분야에 관심을 높이는 추세다. 삼성전자는 의료기기사업을 통해 2020년까지 1.2조원 투자를 집행할 예정이고, SK텔레콤 은 헬스케어사업부를 독립, 서울대병원과 합작사 설립한 상태다.

다만 현행 의료법상 원격진료가 제한적이라는 점은 시장 성장에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다. 현재는 정보기술(IT)을 이용해 의사가 원거리에서 환자기록·의료영상 등을 확인하고 진단·처방하는 공중보건의가 없는 산간도서지역 보건소에서 간호사가 육지 전문의의 조언을 구하는 경우에만 원격진료를 진행할 수 있다.

거래소 관계자는 “그동안 코스닥시장본부는 특정 산업에 대한 이해도 제고를 위해 산업컨퍼런스 IR을 2011년도부터 매분기 개최하고 있다”며 “이번 IR에서는 최근 시장에서 관심이 높은 U-헬스케어산업의 현황과 전망에 대한 강연과 함께 기업 설명회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번 IR은 애널리스트 및 기관투자자는 물론 U-헬스케어 산업에 관심이 있는 일반투자자 등 누구나 참가 가능하다.
박병일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