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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소, 아시아 파생상품 엑스포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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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일 기자

승인 : 2015. 12. 09.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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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생상품엑스포 사진 (1)
9일 싱가포르에서 개최된 FIA 아시아 파생상품 컨퍼런스에서 이용국 한국거래소 파생상품연구센터장(왼쪽 두번째)이 해외 투자자를 대상으로 KRX 파생상품 마케팅 및 세일즈 활동을 펼치고 있다./제공 = 한국거래소
한국거래소는 싱가포르에서 개최되는 ‘선물산업협회(FIA) 아시아 파생상품 컨퍼런스’에 참가해 파생상품 마케팅과 세일즈 활동을 전개한다고 9일 밝혔다.

FIA는 1955년 미국에서 설립된 선물업자협의회로 각국의 선물업자와 해외거래소·청산결제기관·투자자문사·은행·법무법인 등 전 세계 25개국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이 엑스포는 11년째 진행되고 있는 아시아 최대 파생상품 업계 행사로 아시아·태평양 지역 투자자·거래소 등 2000여명의 파생상품 업계 관계자들이 방문한다. 한국거래소 또한 매년 행사에 참가해 잠재 고객군을 적극 발굴하고 해외 시장참가자 기반 확대를 목표로 적극적인 해외 현지 마케팅·세일즈 활동을 전개해 왔다.

특히, 싱가포르는 한국거래소가 최근 역점을 두고 추진하고 있는 국제화 전략 진행을 위한 최일선 지역으로, 지난 10월 8일 해외 세일즈 거점 마련을 위한 임시사무소를 개소한 곳이기도 하다.

이번 행사에서 한국거래소는 자체 홍보부스를 설치해 최근 한국거래소 파생상품시장에 신규 상장된 미니코스피200 선물·옵션·위안선물(CNH/KRW) 및 배당지수선물(2종목)·코스닥150 선물 등에 대한 마케팅 활동에 집중하고 있다.

거래소 관계자는 “이번 마케팅 활동 이후에도 내년 싱가포르·시드니·홍콩·런던 등 기존 세일즈 핵심지역뿐만 아니라 및 미국·중국·두바이·태국 등 신규 지역 해외 기관투자자 유치를 통해 거래소 파생상품시장에 활력을 불어 넣는 지속적인 마케팅·세일즈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박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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