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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문화도시로 육성 2020년까지 37억5천만원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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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철 기자

승인 : 2015. 12. 10.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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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서산시가 2016년부터 문화도시 조성사업을 추진한다.

문화도시 조성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가 문화적 삶을 바탕으로 살기 좋은 사회 환경을 갖춘 도시 육성을 위해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공모한 사업이다.

10일 서산시에 따르면 충남에서는 천안시에 이어 두 번째로 서산시가 선정돼 2020년까지 사업을 펼친다.

이에 따라 시는 2016년부터 5년간 총 사업비 37억5000만원(국비 15억원, 도비 6억7500만원, 시비 15억7500만원)을 들여 ‘문화예술 발전도시 해 뜨는 서산’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이를 위해 시는 시민들에게 문화 향유기회를 확대하는 ‘똘레랑스 프로그램’, ‘공연예술 레지던시 프로그램’, ‘방학중 어린이 예술학교’와 지역의 청년·예술인들을 문화기획자로 양성하는 ‘청년문화아카데미’와 주민참여형 프로그램인 ‘생활형 공연창작 프로그램’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문화도시 조성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문화예술단체 및 시민단체로 구성된 시민협의체와 유관기관, 전문가 자문그룹 등을 구성원으로 문화도시 추진단을 내년 2월에 구성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서산시가 문화도시로 선정된 것은 풍부한 문화자원과 높은 잠재역량을 인정받은 것”이라며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꼼꼼히 챙기겠다”고 말했다.
이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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