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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기아차는 멕시코에서 2247대를 판매했다. 이는 전달의 1829대보다 22.9% 증가한 수치다. 시장점유율도 전월 대비 0.3%포인트 오른 1.8%로 집계됐다. 업체별 순위는 11위를 유지했다.
올해 7월 기아차는 멕시코에서 21개 대리점을 열고 K3·스포티지·쏘렌토 판매를 시작했다. 10위권 진입을 목표로 대리점 수를 현재 46개까지 늘렸다. 2017년까지 65개로 확대할 계획이다.
내년 5월 현지에 건설 중인 생산공장이 본격 가동되면 판매량은 더 늘어날 전망이다. 멕시코 공장은 지난달부터 시험 생산에 들어갔다.
한편 현대차는 지난달 멕시코 시장에서 전년 대비 25.5% 증가한 2549대를 판매해 시장점유율 2.0%를 기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