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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슨, 유상증자 완료…218억원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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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일 기자

승인 : 2015. 12. 16.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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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환사채 100억원 상환 후 50억원 부채 추가 상환…재무구조 개선 탄력
유니슨은 유상증자 청약결과 100% 납입이 완료돼 217억6000만원의 자금을 확보하게 됐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유증으로 유니슨은 보통주식 1600만주를 1주당 1360원에 신규 발행하며, 신주는 오는 28일 상장될 예정이다.

유니슨은 지난 7일 우리사주조합 및 구주주를 대상으로 한 유상증자 청약결과 99.26%의 청약률을 기록했다. 배정 후 남은 실권주 11만8169주에 대한 일반공모에서는 1억6070만원 모집에 시중자금 약 945억원이 몰렸다.

일반투자자가 6940만7800주를 신청해 652.62 대 1을 기록했고, 기관투자자에게 할당된 고위험고수익투자신탁(일반공모주 중 10%)에 4만주가 몰리며 경쟁률 3.38대 1을 나타냈다.

회사 측은 “그 동안의 구조조정 노력과 회사의 국내외 영업성과 등 향후 회사의 성장 기대감이 반영된 결과라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유니슨은 확보된 자금으로 전환사채와 차입금을 상환하는데 150억원을 사용하고 원자재 구매에 67억6000만원을 지출할 계획이다.

박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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