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에너지는 지난 7월 유비솔라와 180억원 규모의 모듈 공급 계약을 체결한 데 이어 추가로 대규모 계약 체결에 성공, 미국 태양광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하며 장기간 안정적인 매출원을 확보하게 됐다.
이번에 공급하는 모듈은 에스에너지가 직접 개발한 1500V 모델로, 세계 최초로 1500V에 대한 UL(Underwriters Laboratories Inc) 인증을 받았다. 또한, 미국시장 화재안전기준에 부합하는 안정성 테스트에서 가장 높은 등급인 ‘Type1’을 취득했다.
미국 정부의 태양광 투자세액공제(ITC) 연장으로 지난해부터 2020년까지 신규 태양광 설치량은 기존의 62.5GW에서 83.5GW로 약 34% 추가 상승할 것으로 추정돼 이에 대한 수요도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홍성민 에스에너지 대표는 “미국의 태양광 시장에서 에스에너지는 반덤핑(AD)과 상계관세(CVD) 부과 대상이 아니라는 이점과 이미 미국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했기 때문에 내년에도 경쟁력을 한층 높여 지속적으로 점유율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에스에너지는 2001년 삼성전자에서 분사해 태양광 업계에서 20년 이상의 경험을 바탕으로 현재는 530㎿ 연간 생산 규모를 보유하고 있다. 블룸버그는 에스에너지를 세계에서 가장 우수한 재무안전성을 지닌 톱티어(Top Tier)로 선정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