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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전지 양극제업체 이엠티, 30일 코넥스시장 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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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일 기자

승인 : 2015. 12. 28.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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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롱바이 그룹이 최대주주, 관계 회사와의 시너지 창출 기대
코닉글로리 관계사인 이엠티가 오는 30일 코넥스에 상장된다.

이엠티는 지난 8일 코넥스 상장적격심사를 신청해, 24일 최종 심사 통과 결과를 통보 받고 30일 코넥스시장에 상장한다고 28일 밝혔다.

이엠티는 2차전지 양극제의 필수요소인 전구체의 연구개발·생산·판매회사로 2010년 설립 됐다. 코닉글로리는 2011년 이엠티에 투자를 통해 지분 32.5%를 보유하고 있다 올해 5월 중국 롱바이그룹에 최대주주의 지위를 양도했다. 현재기준으로 코닉글로리는 이엠티의 주식 14.7%(75만473주)를 보유하고 있다.

최대주주는 중국 재세능원 및 특수관계인 2인으로 지분율은 66.7%다. 재세능원은 중국 ‘베이징 롱바이 인베스트먼트 홀딩(Beijing Ronbay Investment Holding)’이 91.38%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롱바이 그룹의 한국내 종속회사이다.

베이징 롱바이 인베스트먼트 홀딩은 리튬 2차전지의 양극재 및 전구체 등의 관련사업에 투자하고 있으며 주요 중국 종속회사 및 관계회사로는 ‘닝보 진허 리튬배터리 머티리얼’ ‘후베이 롱바이 리튬배터리 머티리얼’ 등이 있다.

향후, 이엠티는 베이징 롱바이 인베스트먼트 홀딩의 국내 연구개발(R&D) 전진기지로 중국 관계회사와의 공동 연구 및 생산을 통해 고부가가치 제품 생산에 주력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통해 닝보 진허 리튬배터리 머티리얼과 관계사간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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