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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4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는 지방자치경영대전은 자치단체의 창의적인 정책을 발굴·전파해 지역 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상으로 행정자치부와 한국일보가 주최하고, 정부 6개 부처가 후원하고 있다.
올해에는 87개 광역·기초 자치단체에서 7개 분야 156개 사업을 신청했다. 1차 서면심사와 2차 현지실사, 3차 담당부서 인터뷰를 통해 수상기관을 최종 선정했다.
시는 과거 미군이 사용하던 폐선된 철교의 재활용을 통해 근대문화유산의 보존 및 문화커뮤니티 공간 조성 등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공간으로 디자인하기 위해 중랑천 가금철교를 개통한 공을 인정 받았다.
의정부시는 이 사업을 통해 6.25전쟁으로 맺어진 한·미 우호관계 상징으로써의 가치 보존을 통해 미래세대의 근대 역사인식에 기여하고 과거와 현재를 아우르는 의정부시의 미래상을 투영했다.
김광회 미래정책과장은 “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대전 우수상의 영예는 시정 사상 처음으로, 우리시의 특색에 맞는 상징적 공간조성에 대한 부분을 인정받았기 때문으로 분석된다.”고 말했다.
덧붙여 그는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아름답고 쾌적한 공간을 제공하고 지속적인 전략사업 발굴 및 도시미관 향상을 위해 적극 적으로 시책을 추진해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