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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게띠아’는 올해 20주년을 맞이하는 순수 국내 브랜드의 이탈리안 레스토랑이다.
이번 인수를 계기로 스파게띠아는 신메뉴 및 신규 운영 시스템 도입, 직영점 유치 등 전반적으로 리뉴얼될 예정이다.
또 현재 광화문, 신도림, 가산 마리오, 별내(1월말 예정) 점을 보유하고 있는 스파게띠아는 올해부터 도심·교외형 아울렛, 복합몰 등 전국적으로 가맹점 및 직영점 확장을 이어갈 방침이다.
스파게띠아 관계자는 “1990년대 국내외식시장을 선도했던 ‘스파게띠아’를 연상시키는 신규 로고를 도입해 고객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동시에 합리적인 가격대로 다양한 메뉴를 즐길 수 있는 한상차림 컨셉트의 메뉴를 도입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올댓 F&B는 이번에 인수한 ‘스파게띠아’를 포함해 패밀리 레스토랑 ‘올댓바베큐’, 베트남 쌀국수 프랜차이즈 ‘포호아’를 운영하게 된다.